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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하는 영상도 종종 올라오던 강민경이 골드버튼을 두동강 냈다고 합니다. 반으로 잘린 골드버튼은 이해리에게 선물로 주었다는데 어떤 일인지 아래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강민경 골드버튼 선물

 이해리와 함께 여성 2인조 다비치로 활동하던 강민경은 유튜버로도 골드버튼을 받을만큼 유명합니다. 강민경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 23년 4월 9일 '일하고 먹고 마시고 골드버튼 뽀개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강민경은 헬스장에서 근육량을 늘리기 위한 운동을 하는 일상을 보여주다 골드버튼 언박싱하는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운동하는 강민경 사진

 

 강민경은 받은 골드버튼을 보며 감격스러워하기도 잠시, 골드버튼이 완전히 자기 것 같지 않다며 반으로 쪼갠다고 폭탄 발언을 합니다. 이해리의 결혼식 영상을 통해 구독자 100만을 달성했기 때문에 이해리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며 골드버튼을 반으로 잘라 선물하기로 했습니다. 전기톱으로 골드버튼을 잘라낸 모습이 인상적이며 심지어 잘린 부분도 감각적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꽃으로 잘린 부분을 꾸며낸 것도 굉장히 아름답게 보입니다. 강민경은 골드버튼을 이해리에게 선물하는 모습으로 둘의 사이가 꾸며냄 없이 좋은 사이임을 증명했습니다.

골드버튼 자르는 강민경

 이해리는 받은 골드버튼에 감격스러워하며 죽을때도 함께 죽겠다고 유쾌하게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유튜브 골드버튼은 받기 어렵고 인기있는 유튜버라는 상징임에도 망설임 없이 잘라 나눠주는 강민경의 모습을 보여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부럽기도 합니다. 다비치의 굳건한 우정을 항상 응원하며 좋은 노래로 대중앞에 오래 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잘린 골드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