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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맡는 배역마다 완전히 녹아든 모습을 보여주는 이도현이 jtbc 새 드라마 '나쁜엄마'에 출연합니다. 나쁜엄마에서 이도현 스틸컷이 공개되었는데요. 냉혈한 검사역할의 이도현은 어떤 연기를 보여줄기 기대됩니다.

 

나쁜엄마 이도현 스틸컷

 나쁜엄마는 jtbc의 새 수목 드라마로 2023년 4월 26일 수요일 첫방송입니다. 심나연 연출가와 배세영 극본,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 제작으로 어떤 드라마의 연출과 전개를 보여줄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제작사측은 4월 10일 나쁜엄마에서 냉혈 검사로 활약하다 7살 아이가 된 '최강호' 역할의 이도현 스틸컷이 공개했습니다.

나쁜엄마 이도현 스틸컷 1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살다보니 나쁜 엄마가 된 엄마 영순(라미란)과 함께 사고가 나 아이가 된 아들 강호(이도현)의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힐링 코미디로 전개되는 드라마 나쁜 엄마는 라미란과 이도현 두 믿고보는 배우들의 연기력 대결이 펼쳐집니다. 모든 것이 처음으로 돌아가고 나서야 진정한 행복을 찾아 떠나는 가족 이야기가 코끝 찡한 감동을 일으키며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고 합니다.

손들고 벌서는 이도현 사진

 

 

 

 

 

  차갑고 예리한 눈빛의 이도현과는 거리가 먼 억울한 표정의 아이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이도현의 스틸컷은 나쁜엄마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사고로 아이가 되었지만 연기하는 배우가 잘 표현하지 못하면 보는이들이 드라마에서 하차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도현 스틸컷을 보니 미운 7살 그 자체인것 같아 역시 믿고보는 배우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이도현은 어떤 사고로 이런 상황에 처했을까요.

검사석에 앉아 일하는 이도현 사진

 

 

 

 

 

 개구진 모습의 이도현과는 다르게 이도현 스틸컷중 검사석에 앉아 일하는 모습은 카리스마에 절여져있습니다. 이중적인 드라마 속 강호의 모습은 도전하고싶은 의지를 불태웠다고 이도현이 말했습니다. 어머니의 압박 속에서 독기를 품고 검사가 된 강호와 다시 어린시절로 돌아가 새로운 인생을 사는 것에서 인생 2회차를 연기하며 어떻게하면 자연스럽게 표현될지, 어떤 차이점을 둘지 많이 고민했다고 말합니다. 믿고 보는 배우 이도현의 연기 스펙트럼은 어디까지인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