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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애드센스를 운영하다 보면 CPC와 CPM의 용어를 알아야 할 때가 있습니다. 온라인 광고 및 마케팅 관련 업무를 하는 사람은 익숙하겠지만 일반인이었던 저한테는 많이 낯선 용어였습니다. 광고 집행이 처음이신 분들이 참고하실 수 있게 아래에서 CPC와 CPM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CPC와 CPM이란

온라인 광고 지표

 온라인 광고 성과를 파악하기 위한 지표로 사용되는 용어들은 다양합니다. 얼마의 금액을 사용해서 성과를 냈는지 측정하는 용어이므로 'Cost per + 측정 항목'으로 줄여서 사용됩니다.

 

  1. CPC (Cost per click) : 클릭 당 광고비용
  2. CPM (Cost per mile) : 노출 당 광고비용

  CPC와 CPM은 가장 대표적인 온라인 광고비용 산정 방식입니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해 광고를 집행하기 때문에 꼭 알아두셔야 합니다.

 

CPC란?

 

 CPC는 Cost per cilck의 약자입니다. 광고를 한번 클릭할 때 지불하는 비용으로, 광고가 노출되었다고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아닙니다. 블로그의 구독자가 글을 읽다가 광고를 보는 것을 넘어 해당 광고를 클릭해야만 비용이 발생합니다.

 

 실제로 광고를 클릭한 사람에게만 광고 비용이 집행되므로 광고주는 마케팅 전략을 효율적으로 수립하기 좋습니다. 또한 광고의 방식과 위치에 따른 클릭 수 분석을 통해 광고 성과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다만 광고를 클릭했다고 해서 구매 전환이 일어난 것은 아니므로 소득 없이 광고 비용만 지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클릭률이 높은 키워드의 경우 광고비용이 무한대로 늘어날 수 있습니다.

 

 총 집행된 광고 예산을 클릭수로 나누면 본인의 cpc를 구할 수 있습니다.

  • CPC=예산/클릭수

 

CPM이란?

 

 CPM은 Cost per mile의 약자입니다. 광고 조회수 1천 뷰 당 광고비를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1천 번 노출에 따른 금액을 책정하고 월 정액제 광고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노출수로 광고의 효과를 측정할 수 있지만 클릭수와 구매전환으로 이어졌는지는 고려하지 않아 광고의 실성과를 알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CPM=(광고비/노출수)*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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