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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짱으로 원래 유명한 이영자와 요즘 뜨는 먹방 예능계의 샛별 권율이 먹방 대결을 전참시에서 펼칩니다. 여기에 예능인 프리랜서 아나운서 전현무의 입담이 더해져 기대를 모았습니다. 아래에서 전참시 권율의 프로필을 알아보고 어떤 먹방 대결을 펼쳤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배우 권율이 아몬드 브리즈 먹는 사진

권율 프로필

 사람엔터테인먼트 소속인 권율은 중앙대학교 연극학 학사의 학력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1982년 6월 29일 생으로 올해 40세입니다. 181cm의 큰 키로 2001년 연극 '카르멘', 2002년 영화 '생일'을 출연했습니다. 공중파로는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해 사람들의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주연 드라마 중 많이 알려진 것은 '식샤를 합시다 2'의 이상우와 '한번 더 해피엔딩' 구해준, '보이스 2'의 방제수 등입니다. 2023년에는 ENA의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의 주연으로 출연한다고 하니 좋은 모습을 볼 수 있을 듯합니다.

 과거 예능 줄서는식당에서 성훈의 비매너와 대비되어 좋은 인성으로 인해 인기가 높아졌습니다. 줄 서는 식당은 인기 많은 식당의 음식을 먹기 위해 오랜 시간 웨이팅을 직접 하며 들어가 음식을 먹는 내용의 프로그램입니다. 따라서 오랜 시간 기다림으로 인해 짜증을 내는 연예인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권율은 음식에 진심임을 드러내며 촬영 전부터 미리 대기 명부를 작성하고 기다리며 대기시간이 지루하지 않게 개인기를 하며 좋은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식당 안에 들어와서도 다양한 개인기를 펼치고, 음식을 먹는 리액션도 좋아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각인되었습니다.

 

 

전참시 권율 제주도 멋집 대장정

 전지적 참견 시점의 줄임말인 전참시에서 권율은 전현무, 이영자와 실장과 함께 각 철학을 가진 먹고수가 있는 파김치 보은로드를 함께 합니다. 이들은 먹키타카를 선보이며 먹고수 배틀을 펼칩니다. 2월 1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참시는 제주도로 파김치 보은로드를 떠나는 내용이 전파를 탑니다. 전참시 권율은 예고편에서 배우의 이미지를 내려놓고 음식을 와구와구 먹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를 보고 전현무는 배우를 포기했냐며 농담을 던져 사람들의 기대감을 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