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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6일 방송된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의 제주도 신혼여행 장면이 나왔습니다. 둘은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기다 2세 계획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누었는데요. 아래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

 연예인 박수홍은  22년 7월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법정 부부가 됐지만, 과거 동생 부부와의 법정 다툼 등의 이유로 결혼식을 미루다가 12월 23일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다예는 박수홍보다 23살 어린 나이로 사람들의 이목을 샀습니다. 과거 박수홍의 김다예를 향한 순애보적인 사랑과 헌신이 결실을 맺은 것입니다. 

 편스토랑에서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제주도 신혼여행에서 동문시장에 방문해 싱싱한 해산물과 다양한 식재료를 구매했습니다. 부부가 함께 요리하며 보는사람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게했습니다. 고사리 해물찜과 한겹볶음을 만들어 서로 먹여주는 장면은 분당 시청률 8.1%를 기록하며 방송 최고의 1분이 되었습니다.

 또한 앞으로 꼭 행복해지자며 2세 언급도 했습니다. 김다예는 "여보가 딸 갖고 싶어했잖아. 여보랑 나 반반씩 닮은 딸 낳자"라고 말하며 2세에 대한 기대감도 증폭시켰습니다.